정부지원사업 선정 보도자료 작성법과 예시
정부지원사업 선정 후 선정·협약 상태, 총사업비·정부지원금·기업부담금, 컨소시엄 역할과 과제 내용을 보도자료로 정리하는 방법과 예시를 제공합니다.
EPR Guide · 사건별 보도자료
업무협약 보도자료에서 가장 흔한 문장은 이렇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문장만으로는 누가 무엇을 새로 하게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MOU·업무협약 보도자료의 핵심은 서명식이 아니라 협약 이후 실제로 달라지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주의해야 합니다.
MOU 체결을 공급계약, 고객 확보, 서비스 도입, 매출 발생처럼 확대해서 쓰면 안 됩니다.
보도자료에는 협약서와 실제 합의 범위 안에서 확정된 내용만 적는 것이 기본입니다.
업무협약서에는 보통 다음과 같은 표현이 들어갑니다.
이 문구를 그대로 보도자료에 옮기면 내용이 추상적이 됩니다.
대신 담당자에게 다음을 확인하세요.
이 답이 보도자료의 본문입니다.
업무협약 보도자료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협약서에 “공동 검토”, “협력 추진”, “실증 협의”, “정보 교류” 정도만 적혀 있는데 보도자료에서 아래처럼 쓰면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실제 별도 계약이나 확정된 거래가 있을 때만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협약 내용이 ‘AI 기술 실증을 공동 검토한다’라면:
가 적절합니다.
실증 장소와 일정까지 확정됐다면:
처럼 한 단계 더 구체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의 표현 강도는 실제 합의 수준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업무협약은 향후 계획이 많이 들어가는 문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정된 행동과 앞으로 논의할 내용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문장은 전혀 다른 수준의 확정성을 갖습니다.
예산, 대상, 일정이 아직 협의 중이라면 “운영한다”, “제공한다”, “지원한다”고 단정하지 말고 실제 상태에 맞춰 쓰세요.
MOU는 한 기관만의 발표가 아닙니다.
적어도 다음은 상대 기관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상대기관 관계자의 인용문은 회사가 임의로 만들어 넣지 마세요.
초안을 양측 담당자가 한 번씩 확인하면 기관명·직함·역할 표현에서 생기는 오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 제목은 사실은 맞지만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목적별로 다음처럼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기본 공식은 간단합니다.
기관명 + 업무협약 + 협약 후 실제 시작되는 일
첫 문단에는 협약식 참석자 명단부터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독자가 바로 알아야 할 것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누가 / 왜 협약했고 / 무엇을 하게 되는가
예:
이 정도면 협약의 목적과 첫 실행이 한 번에 보입니다.
업무협약 보도자료의 품질을 가장 빠르게 높이는 방법입니다.
나쁜 예:
좋은 예:
역할이 분리되면 협약의 실체가 보입니다.
가능하다면 첫 실행시점과 대상까지 붙입니다.
협약 배경을 거창하게 쓰려고 하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오기 쉽습니다.
이 문장은 대부분의 협약에 붙일 수 있습니다.
대신 실제 협력 이유를 쓰세요.
예:
왜 두 기관이 함께해야 하는지 바로 보입니다.
협약식 날짜와 장소, 주요 참석자는 필요한 정보입니다.
하지만 보도자료 절반이 참석자 소개와 기념촬영 설명이면 실제 협약내용이 사라집니다.
예:
이 정도로 정리하고 이후에는 협력내용과 실행계획으로 넘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두 기관이 모두 다음과 같이 말하면 정보가 늘지 않습니다.
기관마다 다른 역할을 말하게 하는 편이 낫습니다.
한쪽의 인용문만 있어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쪽이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협약식 당일 보도자료보다 첫 공동사업 시점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음 경우에는 협약 자체의 의미가 더 분명합니다.
핵심은 “MOU를 체결했다”가 아니라 그 결과 실제 무엇이 달라지는지입니다.
아래는 작성 구조를 보여주기 위한 가상 기관·기업 예시입니다. 기관명, 인물명, 프로그램은 모두 가상의 정보입니다.
해외시장 진출지원 기업 브릿지웍스와 동부창업진흥원이 지역 스타트업의 일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업 발굴과 수출 사전교육, 일본 바이어 상담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협약에 따라 동부창업진흥원은 일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기업별 수출 준비현황을 사전 점검한다. 브릿지웍스는 일본 현지 바이어 발굴과 상담 매칭, 상담 이후 후속 커뮤니케이션을 맡는다.
양측은 오는 11월 지역 스타트업 20곳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은 일본시장 진출교육을 받은 뒤 업종별 바이어와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수요는 늘고 있지만 개별 기업이 현지 바이어를 직접 발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서 추진됐다. 양측은 첫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연도 지원범위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현우 브릿지웍스 대표(가상)는 “현지 바이어 발굴과 상담 이후 후속 대응까지 실제 거래 가능성을 높이는 과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은 동부창업진흥원 원장(가상)은 “일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선별하고 사전교육과 상담 준비를 지원해 참여기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논의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9월 28일 동부창업진흥원에서 열렸다.
이 예시에서는 ‘일본 수출계약 체결’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협약으로 확정된 것은 스타트업 모집·교육·바이어 상담 프로그램 운영이기 때문입니다.
협약 목적 → 양측 역할 → 첫 실행사업 → 대상·일정 → 배경 → 기관별 인용이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협약 보도자료에서는 서명식 사진을 많이 사용합니다.
사진 자체보다 캡션 오류가 자주 생길 수 있으므로 다음을 확인하세요.
예:
협약 이후 실제 사업을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가 있다면 서명식 사진만 쓰지 않고 함께 준비해도 좋습니다.
그렇게 전제하면 안 됩니다. 별도 공급계약·구매계약·도입계약 등이 실제로 체결된 것이 아니라면 업무협약을 계약 체결이나 매출 확정처럼 확대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측이 협약 체결과 외부 공개시점에 합의했다면 사전 배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체결 전 공개가 허용되는지 상대기관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넣는다면 실제 상대기관이 확인한 문장을 사용하세요.
협약 자체의 의미가 분명할 수도 있지만, 실행내용이 전혀 없다면 첫 공동사업이나 실증이 시작될 때 보도하는 편이 더 강한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협약기간이 실제 협력 범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고 공개 가능한 정보라면 포함할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첫 실증, 프로그램 시작, 첫 고객지원, 공동제품 출시처럼 새로운 사실이 생겼다면 MOU 체결과 다른 뉴스가 됩니다.
촬영일, 장소, 사진 속 인물명과 직함, 좌우 위치를 정확하게 적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업무협약 보도자료는 “누가 악수했다”는 사실을 길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왜 두 기관이 협력하게 됐고, 각자 무엇을 맡으며, 협약 이후 첫 번째로 무엇을 실행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정부지원사업 선정 후 선정·협약 상태, 총사업비·정부지원금·기업부담금, 컨소시엄 역할과 과제 내용을 보도자료로 정리하는 방법과 예시를 제공합니다.
기업후원 보도자료에서 후원금·물품·서비스 후원, 지원대상, 사업기간, 기업과 수행기관 역할, 수혜자 보호와 완성형 예시를 정리했습니다.
투자유치 보도자료에 필요한 이번 투자액·누적 투자액·라운드·리드 투자사·후속투자·기업가치·자금 사용계획을 예시와 템플릿으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