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R Guide · 작성
사회적기업 보도자료에는 무엇을 써야 하나요?
사회적기업 보도자료는 ‘사회적으로 좋은 기업’이라는 평가보다 어떤 문제를 어떤 사업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그 실행과 성과를 무엇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편이 중요합니다. 문제·사업·수치·이해관계자·다음 계획을 한 흐름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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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단에는 무엇을 넣어야 하나요?
첫 문단에는 회사명, 새로 발생한 사실, 시점, 핵심 수치를 우선 배치합니다. 신제품 출시라면 무엇을 출시했는지, 협약이라면 누구와 무엇을 하기로 했는지, 사업 성과라면 어떤 기간에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를 바로 설명합니다.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경은 그다음에 연결합니다. 독자가 먼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이해한 뒤 그 일이 해결하려는 문제와 의미를 읽을 수 있어야 보도자료가 선언문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사회적 가치는 어떤 수치로 설명하나요?
가능하면 활동량과 결과를 구분합니다. 교육 횟수나 참여자 수는 활동량이고, 취업·고용 유지·폐기물 절감·서비스 접근성 변화처럼 사업 목표와 직접 연결된 값은 결과에 더 가깝습니다. 측정하지 않은 효과를 임의의 성과 수치로 만들면 안 됩니다.
고용 인원, 지원 대상, 계약·매출, 참여기관, 환경 절감량 등 조직이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사용하고 기준 기간과 산정 근거를 함께 준비합니다. 비교값이 필요하면 전년·사업 전·공식 통계처럼 기준이 명확한 자료만 씁니다.
기사 소재로 정리하기 좋은 사건은 무엇인가요?
공공·민간 협약, 신제품·서비스 출시, 투자·선정·수상, 신규 지역 진출, 측정 가능한 임팩트 성과, 제도 변화에 대응한 사업은 새 사실이 분명해 기사 소재로 정리하기 좋습니다.
다만 인증이나 수상 자체만 나열하면 정보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누가 어떤 기준으로 인증했는지, 인증이 실제 사업과 어떤 관계인지, 이후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같이 설명해야 합니다.
- 협약: 각 기관의 역할과 앞으로 실행할 일이 구체적인가
- 성과: 기간·분모·산정 방식이 확인되는가
- 투자·선정: 주체와 프로그램 명칭, 금액 또는 단계가 정확한가
- 제품·서비스: 고객 문제와 실제 사용 장면을 설명할 수 있는가
과장 표현을 피하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업계 최초’, ‘유일’, ‘최고’처럼 비교 검증이 필요한 표현은 객관적 근거가 없으면 쓰지 않습니다. 사회성과 역시 추정과 실측을 구분하고, 인증명·수상명·기관명·기간을 원문과 대조합니다.
EPR의 검수 흐름에서도 문장 완성도보다 사실·수치·출처가 먼저입니다. AI가 초안을 만들더라도 최종 공개 전에 조직이 사실관계와 사진·인용 권리를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