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R · 이룸컴퍼니

EPR Guide · 작성

비영리단체도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나요?

네. 비영리단체·복지기관·NGO도 사업 성과, 후원, 협약, 캠페인, 행사, 지원 활동처럼 확인 가능한 사실을 보도자료로 정리해 언론사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료 제공과 기사 게재는 별개이며, 게재 여부·표현·시점은 각 매체의 편집 판단에 따릅니다.

작성·운영 기준: 이룸컴퍼니

관련 주제

보도자료 작성: 보도자료 작성법·양식·예시

어떤 활동을 보도자료로 만들 수 있나요?

독자가 새롭게 알 가치가 있는 변화가 있으면 보도자료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사업 시작·종료, 후원 전달, 기관 간 협약, 캠페인, 조사 결과, 프로그램 성과, 수상·선정처럼 날짜와 주체가 분명한 활동이 대표적입니다.

반대로 내부 회의나 정기 일정처럼 외부 독자에게 새로운 정보가 거의 없는 내용은 우선순위를 낮추는 편이 낫습니다. ‘좋은 일을 했다’는 평가보다 무엇이 달라졌는지,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 가능한 근거가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 주체: 어느 기관과 파트너가 실행했는가
  • 행동: 무엇을 시작·지원·협약·발표했는가
  • 대상: 누구 또는 어느 지역이 영향을 받는가
  • 근거: 날짜·규모·참여기관·지원금액 등 확인 가능한 사실이 있는가

배포 전에 어떤 자료를 준비해야 하나요?

최소 자료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사실입니다. 여기에 핵심 수치, 담당자가 확인한 인용, 사진과 캡션, 촬영·사용 권한을 붙이면 작성과 사실확인이 훨씬 쉬워집니다.

숫자와 고유명사는 특히 오류가 잦으므로 기관명·직함·금액·인원·사업기간을 원자료와 다시 대조합니다. 수혜자 개인정보나 아동 사진처럼 보호가 필요한 정보는 보도 필요성과 공개 범위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비영리 보도자료는 홍보문과 무엇이 달라야 하나요?

보도자료는 기관을 칭찬하는 문서보다 제3자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에 가깝습니다. ‘뜻깊은’, ‘성공적인’, ‘큰 호응’ 같은 표현만 반복하기보다 사업의 배경, 실행 내용, 수치, 관계자의 확인 가능한 발언을 앞에 둡니다.

후원기업이나 파트너가 있는 경우에도 어느 한쪽의 홍보문으로 치우치지 않고 역할을 구분해 적습니다. 기업은 무엇을 지원했고 기관은 무엇을 실행했으며 대상에게 어떤 변화가 기대되거나 확인됐는지를 분리하면 읽는 사람이 판단하기 쉽습니다.

배포 후에는 무엇을 기록해야 하나요?

배포가 끝이 아닙니다. 어느 매체에 언제 제공했는지, 추가 질문이나 수정 요청이 있었는지, 최종 게재 URL이 무엇인지 같은 결과를 요청 단위로 기록합니다. 미게재도 실패로 지워버리기보다 다음 자료에서 보완할 정보로 남기는 편이 좋습니다.

이 기록은 사업 결과보고, 후원자·파트너 공유, 다음 캠페인의 자료 준비에 다시 쓸 수 있습니다. EPR도 게재 건수를 보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요청·검수·매체 검토·발행 또는 미발행 결과를 이력으로 남기는 구조를 사용합니다.